KT&G 충남본부, 희귀난치병 치료비 후원금 전달
KT&G 충남본부, 희귀난치병 치료비 후원금 전달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6.09.27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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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나눔 풋살 리그 개최하여 참가비 후원
KT&G 충남본부(본부장 이흥주)는 9월 27일(화) 오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함영신)에서 희귀난치병 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35만원을 전달했다.
▲ 이준억 KT&G 충남본부 상상팀장(전달판 좌측)과 풋살대회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함영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전달판 우측)에게 희귀난치병 환아 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KT&G 충남본부 상상팀에서 나눔 풋살 리그를 개최하고 대학생으로 구성된 16개팀의 풋살 대회 참가비 중 보험료를 제외한 나머지 전액을 희귀난치병 치료비로 지원하였으며, 정관장 아이키커 20BOX도 함께 기증했다.

이준억 KT&G 상상유니브 충남본부 상상팀장은 “지역 내 아픈 아이들이 많다는 소식을 들었고,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그 아이들에게는 희망이 없다고 느꼈다.”며 “나눔 풋살이라는 이름 아래 참가해 준 대학생들에게 고맙고, KT&G 상상유니브 충남본부도 아픈 아이들이 조금씩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KT&G 상상팀이란, 상상Univ.를 주관하는 부서로 KT&G에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대학생 대외활동 커뮤니티로서 전국 14개 지역에서 대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사회 제도적으로 소외 받고 있는 환아와 그 가족이 경제적 상황과 관계없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서명과 후원을 통해 아동과 가족을 지원하는 ‘하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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