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립 목표 및 여건분석, 최종후보지 선정 관련 평가기준 설정
충남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10월 5일 서천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서천군 신청사 건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군 자료에 의하면 현 서천군 청사의 일부 건축물은 1966년 건립되어 내구연한 50년을 초과하였으며 2014년 정밀안전점검 결과 별관동과 후별관동은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D등급으로 판정받아 안전상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사 건립에 의견 및 건의사항이 있는 주민은 공청회 당일 입구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고 추후 제출을 원하는 경우에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천군청 재무과 방문 또는 FAX, 이메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성구 재무과장은 “노후화 된 신청사 건립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한 후 적극 반영하여 신청사 건립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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