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아산천안지사 천안지부(지부장 차상철)는 4일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내부업적평가 최우수부서 달성을 위한 전직원 결의 및 평가지표관리자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차상철 지부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올해 내부평가지표에 대한 세부평가기준에 따라 지표담당자로 지정된 직원들이 그동안의 추진실적과 향후계획을 점검하고 부진이 예상되는 사업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또 경영목표의 효율적인 달성을 위해 매출액 달성도와 영업이익 달성도 등 계량지표와 창의적 조직문화 구축 등 비계량 지표에 대한 추정실적도 점검했다.

특히 상반기 평가에서 실적이 저조했던 ‘수탁사업 수주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하반기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사관리를 중심으로 계속적인 청렴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아울러 상반기 전화친절도 충남도 1위를 고수하기 위해 전직원이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