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의원이 “이경수 농협은행의 잘못된 답변으로 김재수 장관이 청문회와 야당의 해임 안이 나와 국정이 파탄된 책임을 지고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태흠 의원은 5일 오전 열린 국정감사에서 농협 이경수 행장의 김재수 장관이 받은 주택담보 대출을 황제 대출을 받았다며 부도덕한 사람으로 매도해 나라전체가 총체적인 위기상황에 빠지게 된 책임을 지고 사퇴를 강하게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이같은 국정파탄의 원인을 제공한 이 행장의 대한 책임론을 집중 질타하자 이 행장은 언론의 잘못된 보도에 대해 정정보도 요청을 했지만 언론들의 정정보도가 받아주지 않았다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이 행장은 “김태흠 의원의 집중추궁에 대해 김 장관의 특혜 대출은 사실이 아니라며 김 의원이 지적은 틀린 부분은 없다”면서  잘못을 인정했다. 

김 의원은 마지막으로 농협의 김재수 장관에 대한 대출건 관련 잘못된 보도 내용으로 국정이 파행된 것을 사실을 확인 차원에서 오늘 국감장에서 올바른 지적을 했다고 자평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