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월 10일까지 11개 동 주민센터 순회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5일부터 내달 11월 10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주민참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대전여민회 양성평등 전문강사를 활용해 ▲여성정책 이해 ▲여성친화도시 우수 사례 소개 ▲지역사회지도자의 양성평등 마인드 제고 등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으로 마련된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친화도시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역 정책을 수립하고 발전시켜 모든 구민이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것이라는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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