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학인명구조차ㆍ무인파괴방수탑차 등 첨단소방장비 도입 배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정부부처와 산업단지가 밀집한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하여 대대적인 소방안전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아울러“세종시의 급속한 성장에 발맞춰 소방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며 “직제신설, 인력충원, 장비보강 등을 통해 시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생화학테러와 화학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생화학인명구조차’를 정부세종청사와 같이 출입 동선이 복잡한 구조의 건축물 화재진압을 위해‘무인파괴방수탑차’를 2017년 8월까지 도입 배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