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6.5의 지진이 1분여간 발생한 것을 가정해 실시된 훈련
충남 서산시는 7일 시청사 내에서 공무원과 민원인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규모 6.5의 지진이 1분여간 발생한 것을 가정해 실시된 훈련에서 경보사이렌과 안내방송에 따라 시청사 앞 시민공원으로 대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지진에 대한 국민행동요령은 서산시와 서산시재난안전대책본부 홈페이지(www.safe.seosan.go.kr) 에서 동영상 자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