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홍보부스 운영' …호응도 높아
'행복도시 홍보부스 운영' …호응도 높아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10.10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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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축제기간(10.7~10.9), 홍보부스 방문객 650여명 다녀가
지난 7일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개막한 ‘제4회 세종축제(10.7~9)’에 우천에도 불구하고 ‘행복도시 홍보부스’가 방문객들에게 큰 관심을 끄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 행복청 홍보부스 운영 모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에 따르면 이번 축제기간에 650여명의 방문객이 ‘행복도시 홍보부스’를 다녀갔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행복청은 ‘시민의 삶에 행복을 더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주제로 정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였다.
▲ 행복청 홍보부스 운영 모습
이를 위해 ‘세계가 주목하는 자연속의 행복한 도시’(1구역), ‘모두가 꿈꾸는 활기 넘치는 명품도시’(2구역),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도시 행복도시’(3구역),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는 고품격 자족도시’(4구역) 등 4개의 구역으로 구분하여 전시패널을 배치․홍보하였으며,

홍보부스를 방문하는 지역민 및 방문객들이 행복청에서 추진하는 주요정책 및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이해하기 쉽도록 하였다.
▲ 행복청 홍보부스 운영 모습
특히, 정부세종청사 등 도시의 주요 지점을 따라 하늘을 날면서 도시를 조망하는 ‘가상(사이버) 비행체험’ 코너는 아이를 동반한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김홍종 행복청 대변인은 “이번 축제 참가를 통해 행복도시의 도시 브랜드 가치 및 명품도시로서의 우수한 정주여건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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