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8일 안전문화생활화를 위한 캠페인 행사를 아산시·충청남도와 아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안전문화운동 충청남도협의회와 함께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온양온천역 광장과 온양전통시장에서 생활안전 및 생활 속위험요소 신고에 대한‘안전신문고’내용과 안전문화 생활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안이 기재된 홍보용품을 배포하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 충청남도, 안전문화운동 충청남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아산협의회, 새마을회 아산지회, 아산의용소방대연합회, 한국자유총연행 아산시지회, 아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하며민·관 합동으로 추진됐다.

이경복 안전총괄담당관은 “생활 속의 안전문화정착이 바로 나부터 시작이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숙한 안전의식이 시민행복의 첫걸음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