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은 13일 시정 브리핑에서 KTX 세종역 설립과 관련 기본적으로 필요 하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세종시는 세종 시민의 이익을 대변 할것이고, 충북도는 충북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입장에서 KTX 세종역 설립 뜻이 같을수는 없다고 말했다.

현재로서는 이해찬 의원의 공약 사업으로 이 의원의 요청에 따라 철도시설공단에서 타당성을 검토 있다. 타당성에 대한 검토 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를 토대로 세종시의 입장을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뒷받침 하겠다. 시민입장에서는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세종시는 그동안 성장발전 단계라 당장은 필요성이 크지 않겠지만 중장기적인 도시발전과 대전 서북부주민들도 이용할수 있어 타당성이 있을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