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대상 퀴즈풀기, 퍼즐 맞추기 등 체험형 학습 진행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11일 신리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2일, 금곡 초등학교를 방문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실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도로명주소 퀴즈 풀기, 퍼즐 맞추기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학습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도로명 주소 담당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전문성을 더했다.
온재학 토지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초등학생뿐 아니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도로명주소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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