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9.28일 청탁금지법 시행과 관련, 자체 청렴 동아리 회원을 비롯하여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대전역에서 부패 없는 클린문화 확산과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청렴 홍보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 홍보 캠페인은 “클린보훈 3.0”구호의 어깨띠“와 “청렴한 세상, 클린 보훈으로”가 새겨진 홍보 물티슈를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며, 청탁금지법에 대한 공직사회의 청렴실천 의지와 시민들의 청렴문화에 대한 친밀감을 전달하는 자리가 됐다.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최근 청탁금지법 시행과 관련하여 국민들이 공직자의 청렴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를 계기로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반부패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