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는 지난 7월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8일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지방공기업 정부3.0 워크숍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정부3.0 우수사례를 전 지방공기업으로 확산하기 위해 정부3.0 워크숍을 실시하고 이 자리에서 2015년도 지방공기업 정부3.0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대전도시철도공사 등 15개 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함께 가졌다.
공사는 혁신과 지식경영을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과 수요자 맞춤형 열차정보안내시스템 설치, 민간 협업을 통한 고객 초청 영화시사회 추진 등 소통과 협력,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하고자 노력해왔다.
공사 김민기 사장은 “이번 정부3.0 표창 수상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하며 “다양한 시민 체감형 맞춤 서비스를 발굴 추진하여 정부3.0 가치실현에 앞장서 시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2014 ~ 2015년 2년 연속 정부3.0 우수기관 선정된 영예에 이어 유공포상으로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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