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20일부터 21일까지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청소년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꿈나무과학멘토 우주과학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주과학캠프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 추천을 받은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인 20일 오후2시 우주체험센터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체험센터의 안내에 따라 우주과학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창의력을 배양하게 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일선학교에서 다양한 과학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매우 높은 편”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기술 도시답게 꿈나무 과학멘토 사업을 바탕으로 지역의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과학자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