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변인에 최남수 임명

조규선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은 최근 국민의당 중앙당 쌀값 대폭락대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조규선 위원장은 “충청지역의 농심을 청취하여 정부에 쌀값대책을 촉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당 신임대변인에 현대오일뱅크 인사팀장을 역임한 대기업 출신 최남수씨(60)를 임명했다.
최 신임대변인은 홍성고,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경제학석사로 현대오일뱅크(주) 전신인 현대정유(주)에서 인사팀장을 거쳐 지역월간지를 창간, 발행인을 지낸 언론인 출신이다.
현재는 공주에서 최우선 공인중개사 대표로 있다.
최 대변인은 “국민들은 갈등과 대립의 정치를 끝내고 정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갈망하고 있다.”며 “국민의당이 이러한 국민적 요구를 담아낼 그릇이 되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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