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인식 개선에 앞장서
충남 예산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2016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산림문화박람회’에서 다문화강사와 함께 하는 세상놀이 한마당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체험부스 참가자들은 대나무를 이용한 놀이인 티니클링, 나무막대기를 쳐서 하나씩 빼내는 다루마오토시, 한국의 투호와 비슷한 넴건, 러시아 죽마놀이인 호둘리 등의 이름이 낯선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축제, 학교, 마을회관 등을 찾아가 정부3.0 이념인 소통과 협력을 통한 다문화 인식 개선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