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도시, 서구가 앞장서겠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의료시설, 교육기관, 경찰, 아동‧여성 시설, 학계, 지역주민 대표 등 19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여성 안전 지역연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관련 기관이나 시설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도시, 서구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는 관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최초 구성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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