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50여명 참석…무연고 영령 넋 기려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6일 두마면 입암리 공설납골당 정명각에서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새마을지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연고 영령의 넋을 기리는 제례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홍묵 계룡시장이 제주가 되어 유교의 근본이념인 인의정신 계승에 입각해 전통적 제례방식으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장사문화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설봉안당의 시설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정명각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