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교실 이용 아동 15명과 지진과 미세먼지 안전교육 실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은 10월 21일대전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교실을 이용하고 있는 아동 15명과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배구관람에 참여한 정호진 아동(가명, 12세)은 “길거리 cctv를 보면 항상 누가 관리하고 어떻게 볼 수 있을까? 궁굼했는데 대전 U-CITY통합센터에 와보니 cctv화면이 너무 많이 신기했고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것을 보고 감사했어요.” 라고 소감을 표현했으며 이민승(가명, 9세)씨는 “요즘 하늘이 흐린날이 많았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그랬다는걸 알게되었고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마스트를 꼭 쓰고 다녀야 겠다 생각했고 지진이 나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게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10월 15일 68주년을 맞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국내 복지 사업과 해외 복지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2015년을 기준으로 국내 557,270명의 아동에게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하였다. 앞으로도 글로벌 아동복지 대표기관을 목표로 국내 및 해외 아동 지원, 아동 애드보커시 사업 등을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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