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무 농업부시장, 농업인과 세종시정의 가교역할 할터.
조원무 농업부시장, 농업인과 세종시정의 가교역할 할터.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10.27 1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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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 행복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
세종시 조원무 농업부시장은 27일 정례브리핑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세종시민 행복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세종시 조원무 농업부시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농사와 농협조합장을 하다가 농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세종시 농업부시장을 맡게됐는데 부족함이 많다면서 농업인과 세종시정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조 부시장은 약 13년간(‘02~’15) 동세종농협 조합장(3선)과 연기군 농민회장, 세종시 농협조합장 회장, 충남RPC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농업 전반에 대해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

조원무 농업부시장의 임기는 2018년 10월까지이며, 세종시 농업정책 자문, 농업인과 행정의 소통창구, 농정현안 논의 등 농업관련 정책의 중간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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