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사무처장직 수행
공석인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사무처장에 배영환(48) 중앙당 원내행정기획실 부국장이 내정됐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배영환 원내기획실 부국장이 오는 28일자로 사무처장직을 수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출신 배 사무처장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홍보국 부국장, 당대표 비서실 부국장, 원내기획국 부국장 등을 지냈다.
배 처장은 “대한민국의 중심 대전, 2018년 지방선거 승리의 중심이 되겠다”며 “공정한 사회의 정의로운 나라, 제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인 대전의 정치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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