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제1기 정치아카데미가 중구 소재 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날 정치아카데미 원장 겸 대전시당위원장인 박범계 최고위원이 첫 번째 강사로 나서 “촛불 민주주의 의미와 국정과제”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시작했다.

박범계 의원은 “시구의원인 분들도 많고 아닌분들도 많다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많은 분들이 참석한 것 같다. 강의를 충실히 들어 지역발전과 국정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행수 중구당협위원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만이 많은 것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며 “나라다운 나라 대한민국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종래 대덕구당협위원장은 “촛불혁명의 의미를 국정에 반영시키고 체계적으로 바로잡겠다고 한 자리가 바로 이 자리”라면서 “대전시당에서 모범적으로 촛불혁명의 국정과제를 수행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아카데미에 서구 갑 박병석 의원과 유성을 이상민 의원, 유성 갑 조승래 의원이 불참한 대신 축전으로 정치아카데미 개최를 축하했다.

 

박용갑 중구청장, , 정치아카데미 부원장인 정기현 시의원, 김종천 시운영위원장, 송대윤 시의원, 박정현 시의원, 윤기식 시의원, 권중순 시의원, 전문학 시산업건설위원장, 박상숙 시의원, 김동섭 시의원, 박혜련 시의회행정자치위원장, 최치상 서구의회의장, 김창관 서구운영위원장, 이선용 서구의회운영위부위원장, 윤정희 방송통신대총학생회장, 민태권 유성구의회의장, 구본환 유성구행정자치위원장, 육상래 중구의회부의장, 류수열 중구행정자치위원장, 서미경 대덕구의원, 문성원 대덕구의원, 이나영 동구의원, 전병용 대전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최근 명예퇴직한 여황현 전대전시청노조위원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