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내년도 예산 반영 성과는?
조승래 의원, 내년도 예산 반영 성과는?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7.08.29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성 광역복합 환승센터 구축 지원 사업 등 지역현안 예산 반영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갑)이 직접 확보하거나 도움을 준 유성갑과 대전지역 현안 사업이 2018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는 성과를 내 주목받고 있다.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갑)

조 의원은 대전시 공무원들과의 긴밀한 협조와 노력을 통해 지역사업은 물론 대전시 현안까지 챙겼다는 평가다.

조 의원이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해 노력한 유성 지역구 주요 국비사업은, 진잠파출소 이전 신축 사업 6.67억원, 유성 광역 복합 환승센터 구축지원사업 10억원, 봉명지구 명물 카페거리 조성사업 12억원 등이 있다.

또 조의원이 정부예산안 반영에 도움을 준 대전지역 현안 사업은 수상해양복합시뮬레이션 촬영장 구축 5.28억원,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 100억원 등이 있다.

특히 유성 광역 복합 환승센터 구축지원 사업 예산을 정부안에 반영하게 돼 그동안 논란과 우여곡절이 있었던 유성 복합터미널 추진의 정상화가 기대된다.

조 의원은 “지역 현안 사업 해결과 대전시 발전을 위한 국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대전시 공무원들의 노력도 큰 힘을 발휘했다”며 “이번에 반영된 정부 예산안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도 통과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조 의원은 “많은 노력을 했으나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한 사업들이 있다”며 “대전시 공무원들과 협력을 통해 정기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과 신규 반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의원은 유성 국립현충원 나라사랑 체험관 건립 사업과 충남도청 이전 부지 매입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년도 정부 예산안은 29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정부안이 확정됐고, 정기 국회에 제출되면 국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된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