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13 지방선거에서 세종시의원 과반수 이상 확보될 것
이해찬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세종)은 30일 더불어 민주당 세종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종시의원 정수가 현재 15명(선거구 13명, 비례 2명)에서 선거구는 6석이 증가한 19명, 비례대표는 1명 증가한 3명, 총 22명으로 확대 될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세종시의회 의원 정수의 증가로 그동안 복수로 의원들이 참여한 상임위가 원활하게 운영 될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 6.13 지방선거에 대한 전망을 통해 더민주 소속 의원들이 무난히 과반수 이상 확보 할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를 위해 "당에서 정책아카데미를 통하여 인재를 발굴하고,시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잘할수 있도록 뒷받침하며, 문제가 있는 시의원들은 내년 지방선거 중앙 심사평가단에서 평가하여 우수한 인재를 공천하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세종시의원들은 대부분 성실히 일하고 있지만 일부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는 의원들은 공정한 평가를 통해서내년 공천에서 배제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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