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충남도당, 내년 지방선거 준비 박차
국민의당 충남도당, 내년 지방선거 준비 박차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7.09.12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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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운영위원회 개최, 추가 당직인선 단행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이 11일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상무,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추가 당직인선을 단행했다.

조규선 도당위원장은 지방자치정책협의회를 구성,정치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며 출마 후보자들에게 정치역량 제고,공직선거법 주지,당의 정책노선 주입 등 실전강화 교육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를 견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임명된 당직은 가로림만 프로젝트 추진위원장에 조규선 도당위원장,도당부위원장에 김기완 전 육군3사관학교 교수, 문화예술특별위원장에 이상학 매니저, 청년위원장에 이남희, 대학생위원장에 박정열, 행정특별위원장에 박양애 전 천안시청 과장, 대변인에 안종혁 천안시의원, 소통리더십 특별위원장에 김주영 대선선대위 유세본부장등이다.

남상균 사무처장은 5만 당원 확보를 목표로 전 당원이 총력을 경주하고 있는바, 충남도지사 후보 및 15개시군 전역에 자치단체장과 기초,광역의원 후보를 낼것이며 국민의당이 추구하는 중도개혁실용 정치철학과 궤를 같이하는 다수의 후보자들이 국민의당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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