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현 민주평통 대전부의장 및 관계자 참석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대덕구협의회(회장 김태훈)가 14일 오후 대덕구청 중회의실에서 이미현 민주평통 대전부의장, 박수범대덕구청장, 박종래 대덕구의회의장, 민주평통 각 구 협의회장 및 간사, 자문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기 출범식을 개최됐다.

민주평통 제 18기는 지난 2017년 9월 1일 출범으로 2019년 8월 31일까지 2년간의 임기기간으로, 활동목표인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을 위해
△국민중심의 열린 정책건의 △소통으로 공감하는 통일활동 △ 갈등을 넘어 국민통합으로 △ 적극적인 평화 공공외교를 4대 활동방향으로 선정하고 국민이 공감 참여하는 다양한 평화통일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번 18기 대전대덕구협의회 자문위원은 지역대표 11명과 직능대표 44명(여성위원 20명) 총 55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 되었다.
민주평통 자문위원은 지역에서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하여 대통령께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활동과 국민이 행복한 통일기반 조성활동에 참여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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