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전기설비 무상수리 및 전기상담 사회공헌활동
한국전력공사 천안지사(지사장 박기환)는 27일, 양승조 의원실과 충남소비자 공익네트워크와 함께 에너지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석맞이 전기설비 무상수리 및 전기상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한국전력 천안지사 직원 20명을 비롯하여 양승조 의원실 20명, 충남 소비자 공익네트워크 5명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천안시 동남구 3개리 16가구에 LED 전등 및 불량 누전차단기를 교체하고 전기설비 무상수리를 시행했다.
또한 찾아가는 요금˙사용 상담 서비스로 주민들의 전기 사용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밖에도 농작물 수확과 마당 청소를 통해 주민들의 따뜻하고 환한 추석맞이를 도왔다.
더불어 민주당 양승조 의원은 “바쁘신 시간을 내어주셔서 감사하며, 요즘 경제 여건이 어렵지만 이럴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국전력 천안지사 박기환 지사장은 “앞으로도 한전은 유관기관과 연대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라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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