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간, 재난예방 위해 손잡아
대전시-민간, 재난예방 위해 손잡아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7.09.29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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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개최

대전시가 29일 무역전시관에서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희조 민간위원장(안전모니터봉사단대전연합회장)을 비롯해 임총규 자율방재단연합회장, 송용숙 대전시간호사회장, 박성준 재난구조협회대전지부장 등 각종 재난예방, 대응 및 구조, 복구를 지원하는 15개 단체 대표가 재난대응 시 민간부문과의 인적․물적 자원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참여했다.

15개 단체 대표들은 회의에서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긴급재난문자(CBS)서비스 정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에 직접 참여하면서 민과 관의 협력 강화를 통한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발전시키로 다짐했다.

유세종 시민안전실장은 “앞으로도 재난예방을 위한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는 올 2월 재난관련단체 15곳이 참여한 제2기를 새롭게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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