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태열 바르게살기운동논산시협의회 사무국장이 1일 오후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2017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지역발전봉사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고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우리나라 정치, 경제, 사회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일군 인물을 선정해 성공모델을 제시하는 상이다.
선정분야는 의정, 행정, 교육, 사회봉사 등이며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린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의원 출마가 점쳐지는 방태열 사무국장은 23세 해병대 전역후 논산시해병전우회에 참여하면서 21년째 이웃과 사회에 대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노인, 아동복지 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등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방태열 사무국장은 “지역발전봉사를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크고 작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도약해 논산발전을 다지는 튼튼한 기틀을 다져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봉사자로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발로 뛰는 봉사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국내 대표적인 신문, 방송, 통신 등 전국 50개사로 구성된 대표 심사위원단이 엄정한 심의를 거쳐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 공직 부문 등 20여개 부문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봉사, 선행 등을 펼치면서 타의 본보기가 되는 사람을 찾아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