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대비 1:1 진학상담 6일부터 신청 접수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2018학년도 정시모집 대비」대입 맞춤형 1:1 진학상담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시행됨으로써 이에 따른 변수에 대비해 기호에 맞는 학교 및 학과 지원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區는 전문적인 입시 노하우를 가진 현직교사와의 1:1 진학상담이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지원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시대비 맞춤형 1:1상담은 이달12일 발표되는 성적통지 후, 12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동안 유성구 청소년진로진학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8월 말에 진행된 수시대비 상담과 같이 1인당 40분씩 상담이 진행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올해 처음 시행된 영어 절대평가 도입으로 대입지원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심리적인 부담을 덜어주어 점수에 따른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수립하는 데 만족할 만한 1대1 상담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상담을 희망하는 유성구 관내 학생(학부모는)은 구 홈페이지 및 유성이 앱을 통해 이달 6일부터 신청이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과학과 교육협력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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