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후보 후원회 사무실 개소식, 100여명 참석...”

처음처럼 겸손하게 마지막 10일간 최선을 다하겠다.

2008-03-30     김거수 기자

18대 국회의원 자유선진당 서구을 기호3번 이재선후보 후원회(회장 이봉훈) 사무소 개소식이 30일 오후 4시 서구 용문동 용문빌딩(5층)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 후보를 비롯, 이봉훈 후원회장과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봉훈 후원회장은 “물방울이 모여 큰 강물을 이루듯이 조그만 정성이 모아져 이후보의 당선에 보탬이 돼 주었으면 한다”며 “이 후보를 3선으로 당선시켜 국가와 대전발전에 기여하도록 후원회가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재선후보는 “여러분들의 기대에 힘입어 기필코 당선하겠다”며 “남은 기간 더욱 분발하고 열심히 뛰어서 지역과 나라를 위해 혼신을 다하는 든든한 정치가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