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식품정보포털 KATI, 홈페이지 새 단장
인터페이스 변경으로 보다 쉽게 정보를 찾도록 개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지난 22일 농수산식품정보채널(이하 KATI)을 개편,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aT는 이번 개편을 통해 사용자가 KATI에서 원하는 농식품 수출정보를 쉽게 찾고 이해하도록 개선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복잡한 정보구조를 단순화하여 직관적으로 원하는 정보를 찾아가기 쉽게 바꾼 점이다. 개편된 KATI 홈페이지에서는 관련뉴스나 자료를 한 번에 보여줌으로써 사용자가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관심설정 기능이 추가되면서 관심 있는 품목이나 국가의 뉴스만 골라서 한 눈에 확인이 가능해졌다. 또한 이슈키워드를 통해 최근 이슈가 되는 키워드를 볼 수 있으며, KATI’s PICK을 통해 시의성 있는 뉴스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개편된 홈페이지에서는 기존 회원제도가 종료되고 별도의 로그인 없이 KATI 홈페이지 내의 모든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개편 후 방문하는 사용자는 KATI의 모든 정보를 회원가입 및 로그인 없이 열람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 내 구독기능을 통해 매주 새로운 뉴스와 관심뉴스를 받아볼 수 도 있다.
아울러 aT에서는 12월 26일(화)부터 KATI 홈페이지 개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 이벤트는 카카오톡에서 ‘KATI’를 검색해 친구 추가하고, 메뉴 중 1:1 채팅 내 ‘이벤트 참여하기’를 눌러 KATI의 새로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KATI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ATI는 페이스북,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수출정보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친근하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페이스북 채널 주소는 ‘www.facebook.com/2017KATI’,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는 ‘KATI’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카카오톡에서 'KATI'를 검색한 후 친구로 등록하면 관련 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다. 블로그 콘텐츠는 기존 aT 공식 블로그(blog.naver.com/gr22nade)를 통해 발행되고 있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수요자 맞춤형 정보제공」을 취지로 이용자들이 KATI가 보유한 자료를 보다 쉽게 찾도록 노력했다.”라며 “최근 우리 농식품 수출이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서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해외시장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달해 수출업체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