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대 후보 시,구의원 적극지원 나서

구청장의 힘이 더필요 할 때 승패 가늠자

2008-04-01     김거수 기자

대전 유성구 한나라당 송병대 후보를 유성출신 시,구의원들이 적극지지하고 선거운동원으로 선관위에 등록한 후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유성출신인 이상태, 송재용, 이정희 대전시의원 3명과 이홍기, 설장수, 권영진, 김용태, 윤보현 유성구의원 5명 등 8명의 지방의원들은  제18대 총선에서 대전시 각 지역구 중 유일하게 유성구에서는 공천후유증이 없었고 공천신청에 참여했던 후보들도 송병대 후보 지지표명하고있지만 지지률이 답보상태다. 

그러나 시,구의원들이 아름다운 경선, 선의의 경쟁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수범을 보이고 있는 반면 현역구청장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확실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가 이번 총선에 성패를 가늠자가 될 것이다. 

송병대 후보는 중앙당 당료출신으로 사무부총장과 16대 비례대표국회의원, 지난 대통령선거에서도 대전선대위총괄본부장등 화려한 경력에도 불구하고 역임했지만  지역기반과 인지도가 높이는 전략이 승패를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