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공자전 YWCA 사무총장 나경수 캠프 합류

김공자 제18대 한나라당 비례대표국회의원 후보이면서 전 YWCA 사무총장, 김경옥 전국선진국민연대 대전여성상임대표, 김광석 전국선진국민연대 청년학생 총괄본부장이 오늘(3일) 대전 서구 을 한나라당 나경수 후보를 지원하기위해 선거캠프에 합류했다.

김공자 한나라당 국회의원 비례후보는 지난 17대 대선당시 한나라당 대전선대위 공동위원장으로서 혼신을 다해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을 서 대통령 당선에 큰 역할을 하였다.

그녀는 캠프에 합류하면서 “서구 을 지역은 대전의 신정치1번지로서 정부가 바뀌고 시대가 다르면 정치인도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정치1번지 서구 을 주민들께서는 기존의 무능하고 부패한 정치 관행에 맞서 새롭고 참신한 서구를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기호2번 나경수후보는 대전지방법원 판사를 역임하고, 대전에서 변호사로 일하면서 서구 을 지역을 바뀐 정부와 함께 한 차원 높은 도시로 만들 수 있는 후보라며 최선을 다해 당선하는데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옥 전국선진국민연대 대전여성상임대표는 “인물됨이 부족하여 공천을 받지 못했으면 공천후보를 도와 당선시켜야 도리인데 탈당하여 다른데 가서 후보로 출마한 정치인을 우리 서구민이 어떻게 인정하겠느냐며 한나라당 기호2번 나경수후보가 반드시 당선하여야 한다”고 강조 하였다.

김광석 전국선진국민연대 청년학생 총괄본부장은 “대전에서 가장 현명한 서구주민이 살고 계신 정치 1번지 서구 을에서만은 낡은 구태 정치인을 절대로 인정해서는 안되고, 철새정치인은 서구 을 지역에서는 받아 드려서도 안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