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월평근린공원에서 제63회 식목일행사 개최 생명의 나무‘100만 그루 나무심기’…숲과 나무의 소중함 일깨워 2008-04-05 이상호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가기산)는 제63회 식목일을 맞아 월평근린공원에서 공무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벗나무 400그루를 심었다. 이와 관련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생명의 나무 ‘100만 그루 나무심기’ 2차 년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나무심기 붐 조성의 계기 마련은 물론 산불에 대한 경감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해 산불피해지에서 복구조림으로 실시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