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구 교수 주장에 관해
2005-11-10 윤소 기자
강정구 교수 주장에 관해
강대철 회장 / 연기군재향군인회
김선무(47) 연기군 골프협회장은 “한희원, 최경주 선수가 남녀 동반 우승하는 등 우리나라 골프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요즘, 골프학교 설립 등으로 연기군에서도 세계적인 골프인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역대 협회장들과 뜻을 모아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회원간 화합과 단결로 연기군 골프가 대내외적으로 큰 성과를 거두며 우수 선수 발굴 및 양성으로 지역을 빛낼 수 있도록 협회가 많은 뒷바라지를 하겠다”며 “주위의 협조와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회장은 “현재 연기군 검도협회장을 역임하며, 연기군이 검도로 다시 한 번 유명세를 떨칠 수 있도록 우수선수 양성에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