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규, 朴 반갑다 열심히 해라
친박연대 후보에 대한 심정적 지지를 하고..
2008-04-06 김거수 기자
친박연대 이영규 후보는 박근혜 전 대표 대전 방문 관련” 6일 아침 이 소식을 듣고, 서청원 대표에게 보고하여, 박근혜 대표와의 면담 주선을 부탁, 박근혜 전 대표는 서청원 대표와 통화하여, 이영규 후보가 찾아오면 잠시 만나서 면담하고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승낙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표는 이영규 후보에게 “반갑다. 열심히 하라”고 격려하였다. 박근혜 대표가 승낙한 일을 한나라당 당원들이 방해한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다.
박근혜 전 대표의 이번 대전 방문은 강창희 후보만을 지원하러 온 것이지 대전지역의 한나라당 후보들을 지원하러 온 것이 아니며, 다른 지역의 경우 여전히 친박연대 후보에 대한 심정적 지지를 하고 있다고 믿는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이날 오후 김을동 친박연대 비례대표후보, 서구 갑 이영규후보 지원유세 김좌진장군의 손녀이자 중견탤런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을동후보가 대전에 내려와 관저동 하나로마트 4거리에서 서구 갑 이영규후보를 지원유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