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 2018년 시무식 개최

"안전한 영농과 농어민의 행복을 책임지는 동반자 될 것"

2018-01-02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지사장 김남표)는 2일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층 회의실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남표 지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무술년 황금개의 해를 맞아 한국농어촌공사가 항상 농어업인의 곁에서 안전한 영농과 농어민의 행복을 책임지는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로 기술융합이 가속화되면서 산업간 경계 또한 허물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공사는 이를 새로운 기회로 삼아야하며, 만일 대처하지 못한다면 또 다른 우기가 초래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