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이창규 부시장 취임

"공직경험과 열정을 아산시 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겠다"

2018-01-03     최형순 기자

충남 아산시는 지난 2일 이창규 신임 부시장이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 했다고 밝혔다.

이창규 부시장 (48세)은 충남 서천 출생으로  중앙대 행정학과를 졸업 행정고시 41회로  대통령실 의전행정관,  행정안전부 성과고객담당관, 안전행정부 창의평가담당관, 미국 미주리주정부 경제개발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 협업행정과장, (現)충청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의 주요 행정 업무를 두루 역임했다.

이창규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도시, 과거와 미래를 잇는 도농복합도시, 아산시의 더 큰 미래를 위해 미력하나마 저의 모든 역량을 모아 혼신의 힘을 다해나가겠습니다'고 말하고"선배·동료 공직자 여러분이 쌓아올린 성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고 각오를 말했다.

아울러 "중앙정부와 충남도에서 쌓은공직경험과 열정을 아산시 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취임사에 갈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