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신동학 세종특별자치시 총무과장
2018-01-04 최형순 기자
신임 신동학 세종시 총무과장(57세)은 충남 홍성 출생으로 충남대 화학과를 졸업 문화체육관광부, 행복청 청장 비서관, 세종시 대변인, 문화체육관광 과장, 토지정보 과장 등의 주요 행정 업무를 두루 역임했다.
신동학 총무과장은 “이춘희 세종시장의 시정목표에 발 맞추어 일과 성과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운영을 통해 1600여 세종시 직원들이 활기차고 능동적으로 일할수 있는 좋은일터를 만드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세종시는 중앙부처는 물론 각 지자체에서 전입하여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을수 있도록 미력한 힘이나마 저의 모든 역량을 모아 혼신의 힘을 다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행정수도 완성, 급증하는 행정수요 등 시정현안을 해결하고 시정 발전을 이끌어갈 창의적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전문기관 위탁교육, 개인역량강화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