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계획 기본구상(안)
주민 설명회 개최
2008-04-14 김거수 기자
그동안 대전시에서는 2006.12.29일 자로 재정비촉진지구(일명 뉴타운사업)로 지정하고, 2007.8.2일자로 촉진계획수립 용역를 착수한바 있으며, 국제공모전, 국제심포지엄, 대학생 작품공모전 등을 통한 아이디어와 동서관통도로로 훼손된 서광장의 회복문제, 대동천의 생태하천화 및 철도로 단절된 동서간의 도시공간의 연결, 대형 보행광장 마련, 고속,시외버스 등 환승센터 조성, 대전역사 구상(안), 호텔, 소규모 컨벤션센타, 명품쇼핑몰, 문화시설 등이 잘 어우러진 세계수준의 명품단지로 조성할 기본구상(안)을 마련하였다.
또한, 대전시에서는 금번 기본구상(안)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통하여 해당 주민의 의견과 전문가, 공청회 등을 통한 충분한 여론을 수렴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대전시 도시재정비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금년 11월말까지 재정비촉진계획 수립을 완료한 후 2009년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