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LINC+육성사업 DDU 취·창업 캠프 '성황'

대덕대학교 산학협력단·LINC+사업단·창업지원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부여롯데리조트 나솔룸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DDU 취·창업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와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취·창업캠프는 공과대학 및 예체능 등 총 25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2박 3일동안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사업에 참여학과 및 비참여학과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경영시뮬레이션을 게임을 시작으로 입사지원서 작성 및 실전 모의 면접까지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은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되어보며 원하는 인재상을 도출해보기도 했으며, 인사채용공고까지 작성해보며 기업의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둘째 날에는 입사서류 작성 및 1:1 코칭을 통하여 입사서류를 완성했으며 마지막날에는 실전 모의면접을 통하여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취업역량강화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마련했다.

남택영 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적극적이고 진지하게 임한 학생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사회맞춤형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취·창업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참여 학과 및 비참여 학과의 LINC+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대덕대학교는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에 선정됐으며,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