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순청장“밝고 환한 빛”으로 내․외조에 감사해요

충청체신청 올해 20년․30년․40년된 직원 배우자에게 감사이벤트 가져 !

2008-04-22     김거수 기자
“가족은 원초적인 에너지요,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요, 축복이라고 합니다.
20년이상 고운 세월을 공직자로 일해 온 남편과 아내를 위해 헌신적인 내․외조를 다 해주시고 ‘밝고 환한 빛’으로 늘 곁에서 버팀목이 되어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은 4월 22일 제53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올해
20년․30년․40년된 직원배우자(163명)에게 헌신적인 내․외조를 해준데 대해 감사편지와 신간 서적을 선물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계순 청장은ꡒ올해 충청체신청이 우정사업 경영평가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2년연속 최우수청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전국 최고의 체신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늘 곁에서 내․외조를 다해주신 가족과 우체국을 사랑하고 이용해주신 지역주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가정과 직장의 조화를 이룬 감성경영으로 직원들의 밝은 웃음을 통한행복에너지를 우체국을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에게 전파하여 더욱 행복한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또“이를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및 고객행복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체국을ꡐ일과 삶을 즐기는 역동적인 일터ꡑ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