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공규 도의원 충청남도 론볼연합회장 취임

취임식 이준원 공주시장, 최희택 도협의회장, 도의원 김기영, 박찬중, 이선자, 황우성의원

2008-05-01     김거수 기자
충남도의회 박공규의원(공주2, 자유선진당)이 1일 충청남도론볼연합회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국민생활체육 충남론볼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취임식에서 박공규회장은 건강한 몸에서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격언이 있다며,


벤자민 플랭클린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의무이며 또한 사회에 대한 의무”라고 말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고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는 것은 나 자신을 위한 것을 넘어서 나의 가족을 위한 것이며 나라에 대한 사랑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론볼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날로 각박해져가는 세상살이에 개인의 심신단련은 물론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간의 따뜻한 연대를 이뤄주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준원 공주시장, 최희택 도협의회장, 도의원 김기영, 박찬중, 이선자, 황우성의원 등이 축하의 자리에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