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수도권, 철도 안전강화 협력사 PM 간담회

건설현장 안전관리 방안과 4차 산업혁명 환경변화 대응 토의

2018-01-26     최형순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는 관내 철도건설현장 협력사 PM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철도건설 안전강화를 위한 협력사 PM 간담회’를 지난 25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도권본부는 협력사 PM들과 건설현장 안전관리 방안과 4차 산업 혁명시대 건설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고,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더불어, 각 철도건설현장별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협력사와 양방향 소통을 통해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철도건설현장’을 만들어가기로 다함께 다짐했다.

이현정 본부장은 “2018년을 무재해 원년으로 삼아 체계적인 현장 점검과 강도 높은 안전의식 강화로 국민이 안전한 나라, 현장근로자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좋은 일자리가 많아지는 철도건설현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