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서람이 자치대학 강좌 개강
평생학습도시 조성과 자기개발 계기 마련
2008-05-07 성재은 기자
국내 최고의 유명 강사진과 석학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람이 자치대학은 매주 금요일 오후2시부터 2시간 동안 10월31일까지 서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서람이 자치대학이 많은 구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것을 다양한 강좌를 운영해 의식의 변화와 발상의 전환 등 자기개발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매강의마다 강사와 강의 주제를 달리해 수강생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점이다.
서구는 올해도 이같은 구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기 위해 방송인 이상벽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동양화 읽는법의 조용진 교수, 친절강사 최병무, 희망전도사 서진규 박사 등 유명 강사진이 총 출동해 유익하고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람이 자치대학 관련 궁금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나 각 동주민센터, 서구청 기획감사팀(611-612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