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눈 나눔의 집 터전 만들기" 후원의 밤
김신호 교육감, 이장우 동구청장,당선자 이재선, 임영호, 권선택 참석
2008-05-07 성재은 기자
이번 행사는 나눔의 집(대전 동구 삼성동 295)이 철도 역세권 개발로 인한 입주 건물이 철거될 예정으로 나눔의 집 터전을 만들고자 마련된 행사로 김신호 교육감, 이장우 동구청장, 제18대 국회의원 당선자(이재선, 임영호, 권선택) 등이 참석하여 노인들에게 과일, 떡 등을 나누어 주는 봉사활동도 한다.
맑은 눈 나눔의 집은 지난 2004년 11월에 개소하여 미용봉사를 시작으로 2005년에는 신생원에서의 봉사활동, 2006년에는 장수사진 활영 봉사, 2007년에는 사랑하나 병원과 진료봉사, 증명․명함사진 촬영봉사활동, 2008년에는 현재 더 맑은 눈 안과와 진료봉사, 의료비 지원사업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맑은 눈 나눔의 집 장용걸 회장은 "이번 행사는 맑은 눈 나눔의 집 터전 만들기 후원의 밤으로 나눔의 집을 이용하는 노인분들께 따뜻한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싶었다"며, "한끼의 저녁식사로 시름걱정을 없앨 수는 없지만, 특별한 외식이라 생각하시고 많이 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맑은눈나눔의 집 장용걸 장호진 010-6691- 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