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 모범음식점 7곳, 저소득층에 식사 제공

이웃 사랑 실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

2018-01-29     김남숙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범음식점 지역 봉사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민․관․위생업주가 함께 하는 ‘지역 봉사의 날’은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등에게 점심 또는 저녁 식사을 제공하는 날로, 지역 내 7개 모범 음식점이 참여해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운영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오랜 기간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음식점 위생 업주에게 감사하다”라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