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우체국, 안전한 홍성군 만들기 '앞장'

홍성경찰서장 초청 안전교육 특강

2018-01-31     최형순 기자

충남 홍성우체국(국장 이계연)은 지난 29일 맹훈재 홍성경찰서장을 강사로 초빙해 홍성우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소속국을 포함한 홍성우체국 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으로서 가져야할 기본소양 교육을 시작으로 폭력예방 및 교통안전예방 교육과 함께 홍성군내에서 발생한 사건사고에 대해 강의가 진행됨으로써 전직원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고취시키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교육은 맹훈재 홍성경찰서장이 직접 강사가 되어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됨에 따라 참여한 우체국 직원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으로 진행됐다.

홍성우체국 관계자는‘홍성경찰서장님이 직접 홍성우체국에 강사로 방문해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직원들이 강의에 대한 관심 또한 최고조로 달해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열정적인 교육이 됐으며,

앞으로도 홍성우체국 전직원은 홍성군민의 일원으로 사고없는 우체국과 함께 안전한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