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안에 자원봉사자 떴다
2008-05-10 성재은 기자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손길, 나누는 삶!’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구호의 손길이 미치기 힘든 마을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 집수리와 같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인식 충남자원봉사센터장은 “이 행사가 충남사랑 분위기 확산은 물론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태안군 이원면을 시작으로 앞으로 오지마을을 지속적으로 선정하여 앞으로 총 10회에 걸쳐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